국산 DeFi의 1티어 - 클레이스왑(KlaySwap) 투자일지.

안녕하세요, 유쓰미입니다. :)

21년의 전고점 이후 길고 지루했던 22년의 하락장을 지나,

반등의 물꼬를 트고있는 코인장입니다.

 

유쓰미의 코인 포트폴리오에는 여러가지 코인들이 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 국산 DeFi의 1티어인 클레이스왑(KlaySwap)에 대해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클레이스왑 메인페이지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주소는 http://klayswap.com 입니다.

페이지 하단의 '지갑 연결' 버튼을 클릭해서 카이카스, 클립, 부리또 등의 개인 지갑을 연결해주어야

사이트의 각 메뉴 이용이 가능합니다.

 

클레이 스왑 지갑 연결 메뉴

사진에서 보이듯이, 사용하시는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하시면 되는데,

카카오톡에 탑재된 클립 지갑이나, 메타마스크, 부리또, 디센트월렛, 토큰포켓 등,

본인이 사용하시는 암호화폐 지갑을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카카오톡과 연결된 클립 지갑의 사용이 간편해서

클립(Klip) 지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 요청 창

카카오톡 클립(Klip) 지갑연결을 클릭했을때 나오는 창입니다.

사이트를 재접속 할때마다 매번 지갑을 연결해주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크게 복잡할 것 없이 '다음' 버튼을 눌러서 지갑을 연결해주고, 사이트로 돌아가면 됩니다.

 

KSP 거버넌스 - 스테이킹 + 풀투표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

상단 메뉴중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메뉴는 아무래도 KSP 거버넌스 - 스테이킹 + 풀투표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클레이스왑 사이트에 지갑 연결을 하고 해당 메뉴로 이동을 하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KSP의 반감기가 한 번 지난 이후로 현재의 스테이킹 이율은 20%가 조금 넘습니다.

저의 경우는 8x로 선택하여 보상을 받는 중인데, 이 경우에는 장/단점이 각각 존재합니다.

장점이라면, 스테이킹으로 매일 받을 수 있는 KSP 보상을 연 20%까지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으로는, 언스테이킹을 원할시 먼저 4x로 변경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 언스테이킹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참고 포스트 : https://finjoy.net/521?category=922540) 

클레이스왑 언스테이킹 하는 방법

 

KSP 코인을 클레이스왑에 스테이킹시에 받을 수 있는 연이율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4개월 (1배) 2.50%	14,576 KSP당 하루 1KSP 채굴
8개월 (2배) 5.01%	7,288 KSP당 하루 1KSP 채굴
12개월 (4배) 10.02%	3,644 KSP당 하루 1KSP 채굴
12개월+@ (8배) 20.03%	1,822 KSP당 하루 1KSP 채굴

수익 극대화를 위해 8x로 스테이킹중인 저는 하루에 약 12.07 KSP를 보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KSP를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는 코인원, 빗썸, 클레이스왑(스왑으로) 등이 있는데,

저도 사용하고 있는 코인원의 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인원 KSP 1D 캔들차트

비트코인 가격이 3천만원을 깨고 2,900만원대에서 조정중인 현재,

KSP는 개당 1,310원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초 바닥가격 700원에 비하면 두배가까이 오른 가격이지만,

아직 매도를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이른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KSP 1W 캔들차트

이 크고 아름다운(?) 주봉 차트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바닥가격 500원을 찍었던 KSP가.. 지난 불장이었던 2021년 상반기에 무려 103,700원을 찍었었습니다!

2021년.. 10만원도 넘게 올랐던 KSP의 질주를 목도하신 투자자분들은,

5만원에도, 3만원에도, 1만원에도, 5천원에도.. 계단식으로 물타기를 열심히 하셨으리라 예상됩니다. (지못미..)

줌아웃을 해서 주봉차트를 보고 있노라면.. 현재의 가격은 마치 심정지차트의 끝자락같습니다. ㅠ

 

하.지.만!

 

천원에 첫 진입을 해서, 9백원, 8백원이 깨질때마다 열심히 추매를 했던 유쓰미는,

클레이스왑이 망하지 않는 한, 다음 불장까지 5천원 ~ 1만원까지는 다시 올라주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떨어지는 스테이킹 이율(추가 스테이킹이 생길수록 이율은 떨어짐)을 감안하더라도,

하루평균 10 KSP로 계산하고 2년이면 4천 KSP..

그동안 KSP의 가격이 5천원으로 올라준다면 2천만원, 1만원으로 올라준다면 4천만원 회수를 기대할 수 있고,

풀투표를 통해 나오는 클레이와 테더 보상도 연 10 ~ 20% 사이이기 때문에,

원금회수는 물론, 추가 수익까지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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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를 하다가 망해나가는 DeFi 및 CeFi 프로젝트들을 수없이 봐왔던지라,

DeFi 관련 프로젝트에는 투자를 하지 않았던 유쓰미이지만,

국산 코인 클레이튼, 그리고 국산 DeFi의 1티어인 클레이스왑에는 왠지모를 친근함이 느껴져

잃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금액만큼만 소액 투자해보았습니다.

진입도 바닥가격 근처에서 했던지라, 시간을 벗삼아 느긋하게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

 

오늘도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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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고 보니, 클레이스왑에 대한 유용한 설명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https://webruden.tistory.com/782

클레이스왑(KSP, KLAYswap Protocol) 코인 소개 및 시세 전망(호재, 상폐, 스캠 분석)

 

*본 포스트는 투자조언이 아니며, 투자의 선택과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