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본문을 끝까지 다 읽으시면 $XCN, 오닉스 코인으로 1시간에 만원+씩 이자받는 팁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사진과 짤은 남기에.. 캡쳐해서 같이 올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쓰미입니다. :)
4년에 한 번 돌아오는 불장사이클에 들어와있는 지금,
트럼프 미대통령 취임식도 끝나서 업비트는 시들시들해보이는 이 시점에,
(글작성 시점 비트코인 154,300,000원(103,291 USDT) , 이더리움 4,914,000원(3,306 USDT))
빗썸과 해외 거래소에서 미친듯한 펌핑을 보여주고 있는 그 코인, 오닉스코인! ($XCN)
유쓰미가 최소 2036년까지 현물 존버중인 비트코이너이지만 비트맥시는 되기가 힘든 이유..
아무래도 오닉스코인처럼 1,000% 넘게 수익률을 가져다주는 효자같은 알트코인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쓰미가 작년 봄에 매수하고 1년이 채 안되어 1,000% 이상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오닉스코인..!
오늘은 오닉스 코인에 대한 개인적인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소 길 수 있는 글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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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작년 봄..
22년에만해도 100원이 넘는 가격을 보여주다가 9월에 있었던 해킹사건때문에 가격이 백토막 넘게 박살난 $XCN, 오닉스코인을 알게되었고, 23년 10월에 0.89원 바닥을 찍고, 23년 12월과 24년 3월 중순에 눈에 띄는 급등을 보여주었던 차트가 눈에 들어와서 해당 알트코인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 이더리움 체인을 사용하는 프로젝트
- 스테이킹을 하면 이자를 준다! (스테이킹 당시 최고 59%까지 나오던 APR)
- 100원 넘던 코인이 100토막이 넘게 났는데, 세력도 빠져나오려면 시세 한 번은 주지 않을까? 싶었고,
- 25년에 코인불장 사이클이 돌아오면 전고점 6.495원은 상방으로 뚫어줄 수 있겠다는 믿음.
- 그리고 주식을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눈에 띄는 매집봉이 눈에 많이 띄었었음.
상기 몇가지의 이유들로 인해,
24년 1년 내내 진행하던 비트코인 DCA와는 별개로,
안쓰고, 아끼고, 모아서 만든 쌈짓돈으로 $XCN 코인을 매수해서 메타마스크로 출금하고,
100만개씩 세 번, 총 300만 $XCN을 스테이킹했었습니다.
빗썸에서 100만원 이상 출금은 이래저래 불편한 점이 많아서,
당시 100만원이 넘지 않게끔 ~35만개씩 끊어서 출금했던 기억이 나네요.
몇 달동안 스테이킹 이자로 주던 $XCN은 잘 받아서 이더리움으로 바꾸었었고,
2025년으로 해가 바뀐 뒤에도 묵은지 담궈놓듯이 잘 묵혀놓고 있던 어느날..
여자친구가 저를 부르며 '오빠, 오닉스코인 오르는거 같은데?'라길래 빗썸 차트를 켜보니..
분명히 며칠 전까지만해도 3~4원대 하던 오닉스 코인이 50% 넘게 올라있었습니다..!
"오 그러네.. 근데 작년 고점 뚫기 전까지는 일단 기다려보자 ^^" 하고 말았다가,
그 다음날 밤에 혹시나 싶어서 빗썸을 다시 켜보니..
헐.. 12원..
무슨일이 생긴건가, 대형 호재라도 터졌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 미친듯한 상승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알 길이 없기에,
우선 스테이킹했던 $XCN중에 200만 $XCN을 언스테이킹해서 거래소로 보냈습니다.
일부를 판매하여 일단 원금회수를 끝내고,
나머지는 홀딩한다는 전략.
(거래소에도 Staking 기능이 있어서, 홀딩하는 사이에도 이자를 쏠쏠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
17일 금요일 밤 ~ 18일 토요일 새벽으로 넘어갈때 빗썸 차트를 다시 한 번 확인해보니,
21.84원;;
평단 대비 거의 7배 오른 가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미친듯한 펌핑이 신기하면서도 도대체 무슨 이유로 오르는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봐도,
딱-히 뚜렷한 이유는 보이지 않는.. 조회수 모으기에 급급한 블로그 글들이 더 많이 보였었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외국 몇몇 채널에서 '바이낸스에 상장 할지도..? Perhaps? Maybe?'정도의 뉘앙스.
그리고 18일 새벽 4시에 단기 고점을 찍고 오늘(24일) 새벽 1시에 고점을 상방돌파 하기 전까지
대략 6일동안 다소 지루해보일 수 있는 조정을 겪었었습니다. (단기 저점은 12.76원)
그리고 오늘,
며칠간의 기간 조정을 마치고 상방으로 또 한번 시세분출을 하는 $XCN, 오닉스 코인입니다.
당일 시가 19.36원,
당일 고가 41.65원,
현재 가격 37.50원..
엔비디아 장투 주주나, 테슬라 장투 주주분들이나 맛보았을까 싶은 텐베거(10배 상승)를 저도 1년이 채 안되서 맛을 보네요. ^^;
1시간 봉으로만 보면 감이 안오실 수도 있으니, 일봉을 한 번 보여드리자면
작년 10월에 터진 거래량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볼륨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는 오닉스 코인입니다. :)
최근의 상승이 얼마나 급격한지.. 앞에 있는 일봉들은 다 찌그러져서 보이는 차트입니다.
(평균매수가 3.146원이 표시되어있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
차트를 좀 더 줌아웃해서, 주봉으로 살펴보면,
지난주에는 약 491.7억 $XCN이 거래되었고(빗썸에서만),
이번주에는 약 243.6억 $XCN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봉은 26일(일요일)에 마감이 되는데,
거래량은 줄면서 양봉의 길이는 길어지는게 아무래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정말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호재가 있는걸까요?!
바이낸스에라도 상장이 된다면, 50원 또는 그 이상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유쓰미는..
그냥 들고있으면 홀랑 팔아버릴 것 같아 거래소 스테이킹으로 일부 묶어놓은 $XCN에서 나오는 달달한 이자를 받으며
좀 더 존버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존버는 유쓰미 전문이니까요! :)
해당 코인이 핫할수록, 빌려가는 사람이 많을수록 APR이 높아지는 구조인 듯 한데,
$XCN, 오닉스코인의 가격이 33원 위로만 유지를 해준다면 1시간당 만원+@씩 이자가 쌓이는 현재입니다.
APR의 맥스캡은 499.32%로 고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고정 안되어있었으면 더 높았을지도 ^^;)
1시간에 만원+@씩 이자받는 비결이 궁금하신 분들은 본문에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한분씩 답장 드리겠습니다. :)
ㄴ 댓글봇 & 답방용으로 글내용 대충 훑으시는 분들은 놓치고 가실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XCN, 오닉스코인에 대한 썰은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불장 사이클에 모두 성투하시고, 큰 수익 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 덧 -
비트코인은 DCA하면서,
알트코인 매매도 하는 유쓰미이지만,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결국엔 비트코인이 답이다' 입니다.
https://youthme.tistory.com/entry/000274-BTC-%EB%93%9C%EB%94%94%EC%96%B4-1-BTC
0.00274 BTC.. 드디어 1 BTC.
지난 연재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일독을 권합니다.https://youthme.tistory.com/entry/%EB%B2%8C%EC%8D%A8-2%EC%9B%94-%EA%B7%B8%EB%9E%98%EC%84%9C-0002739726%EA%B0%80-%EB%AD%94%EB%8D%B0 벌써 2월. 그래서 0.002739726가 뭔데?!
youthme.tistory.com
(상기 포스팅을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1독을 권합니다.)
'알트코인 매매로 수익내서 원화, 달러자산 불려야지'가 아니라,
'알트코인 매매로 수익나면 비트코인 갯수 늘려야지!'가 되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녹아내리는 원화, 달러의 구매력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고민해보신 적이 있는 분이라면,
'왜 월급만 빼고 다 오를까?'라고 푸념해본 적이 있는 분이시라면,
현재의 구매력을 미래로 보내기 가장 쉬운 수단인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꼭! 공부해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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